라즈베리 파이에서 칼리리눅스용 도구(Aircrack 등)을 사용하고자 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적도 있지만, 라즈베리 파이에 최적화된 칼리리눅스 이미지도 있다. 그러나 상당히 불편한 점이 있다. 아무래도 라즈베리안 OS는 애초에 해당 하드웨어에 가장 최적화된 버젼이다 보니 여러모로 유용한 라즈베리용 기능들이 제공된다. 예를들면 raspi-config나 rpi-update등이다. 그러나 칼리리눅스를 설치해버리면 이런 기능들이 동작하지 않으므로 별도로 또 깔고 지우고 세팅을 다시해줘야 한다. 결국 번거롭기는 마찬가지라는 것.

그런 의미에서, 그냥 OS는 라즈베리안을 사용하되 칼리리눅스를 쓰고자 하는 목적인 '각종 툴들'을 라즈베리안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구글링을 해보니 이미 어떤 선구자가 katoolin이라는 스크립트를 작성해두었다. 라즈베리 파이에서 다음과 같이 수행하면 된다. (라즈베리가 아니더라도 우분투나 데비안 계열의 리눅스에서 모두 해당된다.)

그리고 다운받은 스크립트레 실행권한을 부여한다.

이제 katoolin을 실행하면 된다. sudo 또는 root로..

katoolin이 실행된 모습
katoolin이 실행된 모습

지금 1 -> 1을 누른 상태인데,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오면서 칼리리눅스의 repositories를 추가한 화면이 나온다.

그리고 나서 다시 메뉴가 나오는데, 2를 누르면 방금 추가한 repositories에 대한 모든 업데이트를 가져오는 작업을 시작한다. (3은 모두 지우는 작업, 4는 목록을 확인하는 작업)

패키지 다운로드 중
패키지 다운로드 중

다운로드가 끝나면 다시 메뉴선택이 나온다. 상위 메뉴로 올라가려면 'back'을 입력한 후 Enter를 치면 된다.

최상위 메뉴로 가려면 'gohome'을 입력하면 된다.

메인 메뉴에서 2를 선택하면 Katoolin을 이용하여 칼리 리눅스의 툴들을 설치할 때 몇가지의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가능한 다양한 목록을 보여준다.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거나, 0을 누르면 모두 설치된다.

그리고 다시 최상위 메뉴에서 3과 4를 선택하면 메뉴바와 테마 등을 설치한다.

조금 더 정확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 (출처 , 참고)

You can also install a ClassicMenu indicator using Katoolin.

    • ClassicMenu Indicator is a application indicator for the top panel of Ubuntu’s Unity desktop environment.
    • ClassicMenu Indicator provides a simple way for you to get a classic GNOME-style application menu for those who prefer this over the default Unity dash menu.

종료하려면, Ctrl+C를 누르면 된다.

그 뒤에는 패키지 업데이트 후 재부팅 해주면 깔끔. 새로 추가된 내용이 많아서 업데이트 시간이 꽤 소요된다.

이제 라즈베리파이에서도 aircrcak-ng등의 패키지가 설치되어 있다. 다음에는 aircrack-ng를 이용한 무선랜 해킹 등을 포스팅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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